'아수라' 정우성, 추석에도 ‘열일’..스팟라이브 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13 08: 04

영화 '아수라'(阿修羅)의 정우성과 곽도원 그리고 주지훈이 오는 15일 오후 11시 V앱 스팟라이브 2탄 ‘악인들의 토론Talk’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 '아수라'가 토론토 현지에서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 2탄 ‘악인들의 토론Talk’으로 예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5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제41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아수라'의 주역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그리고 스페셜한 게스트까지 함께하는 이번 V앱 스팟라이브 2탄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악인들의 입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민족 대명절 추석 당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수라'의 V앱 스팟라이브 2탄에서는 간단한 게임과 실시간 댓글 토크를 통해 예비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 지난 1일 진행 했던 스팟라이브 1탄에서 환상의 토크 호흡을 보여줬던 악인들이 이번에는 어떤 큰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수라'는 9월 28일, 관객들을 악인 열전의 한가운데로 초대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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