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은지원, 의리 지켰다..이재진 꽃길 소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9.12 23: 38

'꽃놀이패' 은지원은 이재진을 위해 환승권을 사용했다.
은지원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 유병재가 환승권을 써서 꽃길 팀으로 넘어오자마자 숨기고 있던 금색 환승권을 꺼냈다.
은지원은 이재진을 꽃길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결국 슈퍼에 맥주를 사러간 조세호만이 흙길에 남게 된 상황. 이에 이재진은 "어떻게 해야 하냐"며 큰 고민에 빠졌다. /parkjy@osen.co.kr

[사진] '꽃놀이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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