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가 모두 모이는 축제 '2016 DMC 페스티벌'이 11일동안 상암동에서 펼쳐진다.
주최측은 12일 이같이 밝히며 MBC가 준비하는 '2016 DMC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상암사옥과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6 DMC 페스티벌’은 1일(토)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으로 시작해 2일(일)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3일(월) ‘레전드 토토가’, 4일(화) ‘나는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수)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6일(목)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금) ‘라디오 DJ콘서트 Stand By Me’, 8일(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일) ‘DMC Rock Festival’, 10일(월)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화)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까지 11일동안 매일 저녁 상암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위 공연은 김성주, 배철수, 신동엽, 이하늬, 박정현 등 MC들의 진행으로 EXID, 다이나믹 듀오, DJ.DOC (축제의 서막), 씨스타, 레드벨벳, 모닝구무스메 (AMN 콘서트), 소녀시대,샤이니, EXO, 인피니트,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코리안뮤직웨이브), YB, 부활, 김종서, 노브레인(락 페스티벌) 등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또 또 'DMC 거리축제', 'KOREA VR 페스티벌', 특별전시 'We, 顔 展 / 우리, 얼굴 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들로 가득 채워져, 축제기간 상암DMC를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6 DMC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http://dmc2016.imbc.com)을 통해 할 수 있다./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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