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이아 기희현, "오프닝 마술쇼 어려워, 그래도 재밌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9.12 17: 04

 다이아 멤버 기희현이 멤버 정채연과 오프닝 마술쇼를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기희현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특별한 오프닝을 위해 마술쇼 준비했다”라며 “처음에 배울 때는 어려웠는데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다이아의 세 번째 앨범은 ‘미스터 포터’ ‘더럽’ ‘7과 4분의3’ 등 총 5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 곡 ‘미스터 포터’는 트랜디한 댄스곡이다. 멜빵을 안무로 한 중독석 있는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박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7과 4분의3’은 미디어템포의 곡으로, 비밀스러운 세계의 서막을 여는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이다.
새 앨범은 12일 자정(13일 0시)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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