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차인표X라미란, 부부싸움에 취객과 육탄전…경찰서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11 20: 34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복선녀(라미란 분)와 배삼도(차인표 분)가 부부싸움 중 취객과 시비에 경찰서까지 끌려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연출 황인혁, 극본 구현숙)에서는 양복점 운영을 반대하는 복선녀의 반대에 반항하는 배삼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삼도는 성실했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치킨집 운영도 하지 않고 방황했다. 그는 소주를 마시던 중 자신을 찾으러 온 복선녀와 말싸움을 했고 두 사람은 의견을 좁히지 못한 채 목소리를 키웠다.
결국 취객까지 난입, 육탄전을 벌이던 네 사람은 경찰서 까지 끌려가는 수모를 안았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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