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꽃미녀 스태프 등장에 '질문 세례'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11 18: 43

'1박 2일' 멤버들이 새로운 스태프의 등장에 호기심을 보이며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22살 새내기 스태프가 등장, 팀 나누기 적성 검사 퀴즈에 도움을 줬다.

22살 양은지 양은 꿈을 묻는 질문에 "방랑자"라고 말했고 "노래를 불러달라"는 말에 '곰 세마리'를 부르는 등 귀여운 매력으로 멤버들의 호감을 샀다.
멤버들은 다른 스태프들에게 무관심했던 것과 달리 양은지 양에게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쏟아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