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 추석 연휴 생방송 진행 벌칙에 '멘붕'

'런닝맨' 멤버들이 생방송 벌칙에 멘탈 붕괴에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자유 여행이라는 말을 듣고 기뻐했지만 곧 감옥행 기차를 타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또한 감옥을 탈출 하지 못할 시 추석 연휴 만남의 광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해야 한다는 역대급 벌칙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죄수복을 입고 긴장 속에 감옥행 열차에 올랐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