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배다해 "김태우, 야시시한 매력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10 19: 28

 가수 배다해가 김태우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배다해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태우가 부른 '옥경이'의 무대를 보고 "정말 멋있었다"며 "야시시한 매력이 있다. 멋있으려고 할때는 못느꼈지만 자연스럽게 있을때 섹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기찬은 "남자들은 싫어하는 무대다"라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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