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SNL8'서 '와일드버니' 변신..짐승돌의 화끈한 19금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10 10: 11

완전체로 컴백하는 2PM이 tvN 'SNL코리아 시즌8'에서 '짐승돌'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한다.
 
10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NL코리아 시즌8'에 2PM이 호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생방송에서 2PM에는 '와일드버니'로 변신, 짐승남의 매력을 뽐내며 화끈한 추석 선물세트를 전한다. 

고소한 참기름부터 달콤한 한과까지, 각종 추석 명절세트를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하게 광고하는 모델로 변신한 2PM 여섯남자의 박력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서는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두루 갖춘 '와일드 버니'로 변신한 택연과 찬성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짐승돌' 그 자체인 셈. 
 
제작진은 "준케이, 택연, 닉쿤, 찬성, 준호, 우영 등 여섯 명이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열정과 의욕을 뽐냈다. 모든 코너에서 각자의 매력이 제대로 녹여졌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또 "오늘 방송에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W'(더블유)의 고품격 패러디도 준비돼 있다. 흑역사 셀프 디스부터 상의 탈의까지 모든 걸 내려 놓았을 정도로 원조 짐승돌의 파워풀한 매력을 발산한 2PM의 역대급 쇼가 펼쳐진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2PM은 방송 최초로 신곡 라이브 무대까지 공개할 계획이다. 'SNL코리아 시즌8'은 10일 밤 9시 15분에 생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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