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갈비찜 먹으려고 폭풍노동 '12만원 달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9.09 21: 55

'삼시세끼' 가족이 갈비찜을 먹으려고 폭풍 노동을 했고 12만원을 받았다.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 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갈비찜을 먹으려 멜론 따기와 배 따기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갈비찜 하나 먹겠다고 몸이 그냥 아주"이라고 했고 멜론을 딴 후 일당 6만원을 받았다.

이어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곧바로 또 일하러 갔다. 손호준은 "소갈비찜이 이렇게 먹기 힘든 거였구나"라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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