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즈,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9.09 19: 59

SK 외국인타자 헥터 고메즈가 허리 쪽의 경미한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고메즈는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1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다만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 최정민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SK 관계자는 "허리 쪽이 조금 좋지 않아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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