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정재 "확장판 개봉 처음..흥행 모르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09 12: 49

 배우 이정재가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개봉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는 9일 오전 서울시 왕십리 CGV 열린 '인천상륙작전 확장판'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확장판 흥행에 대한 질문에 "최근에 확장판을 개봉하는 추세가 자리 잡았다"며 "하지만 제가 일을 하면서 확장판을 개봉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흥행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확장판 개봉은 흥행보다 의미에 더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 한 배우가 열심히 하고 잘했지만 편집된 장면이 포함됐다는 것과 실제 인천상륙작전이 실행됐던 9월 15일 즈음에 개봉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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