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샤이니·2PM 등, 영동대로 뜬다..30일 '뮤뱅' 특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9.09 11: 53

원더걸스부터 샤이니까지, K-POP 스타가 영동대로에 뜬다?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을 맞아 영동대로에서 두 시간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달여간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시작을 '뮤직뱅크'가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대표적인 K-POP 가수들도 총 출동한다. 원조 K-POP 스타 원더걸스부터 샤이니, 2PM, CNBLUE, SISTAR, 인피니트, 걸스데이,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VIXX,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소나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I.O.I, 구구단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K-POP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생방송 뮤직뱅크-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은 9월 30일(금) 오후 6시부터 KBS 2TV와 KBS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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