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카이' 신보라 "엄현경-한보름, 여배우 텃세 걱정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09 11: 46

신보라가 엄현경, 한보름과 함께 뷰티 프로그램 '뷰티스카이'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는 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카이TV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서 함께 "며칠 전에 '뷰티스카이'를 첫 촬영했다. 앞서 포스터 촬영 때 두 사람을 처음 만났는데 배우들이고 여자 셋이니까 기싸움과 텃세를 걱정했다. 하지만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엄현경과 한보름 둘 다 털털하더라.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는 느낌이었다. 최고의 '케미'였다"고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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