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여자친구까지..김주나 솔로 데뷔 응원 '든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9.09 08: 41

그룹 방탄소년단부터 여자친구까지, 가수 김주나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세 스타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K컴퍼니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마술사 최현우가 등장하는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최현우 등은 데뷔를 앞둔 김주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프로듀스 101' 출신 김주나 양이 솔로로 데뷔한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이름처럼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많이 주는 주나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데뷔를 축하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김주나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며 "주나양의 솔로를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저희도 '프로듀스 101'에서 주나양을 응원했던 팬으로서 솔로 활동이 기대된다"고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솔로로 데뷔하는 주나양의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하며 힘을 보탰다.
끝으로 마술사 최현우는 "주나씨의 '썸머 드림'을 들으면서 여름의 꿈을 가을에도, 겨울에도, 봄에도, 여름에도 사계절 내내 환상적인 마법 같은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특히 최현우는 김주나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에 특별 출연해 김주나의 사진을 이용한 마술쇼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주나의 데뷔곡은 오는 12일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뮤직K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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