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10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신신제약의 날’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전 장외 행사로 신신제약에서 기획한 프로모션 부스에서 배팅 체험존 운영, 치어리더 댄스팀 공연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그라운드에서는 한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신신제약에서 파스제품을 후원하는 물품 전달식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신신제약과 관련된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가자들에 한하여 신신제약 파스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신신제약의 날’을 맞이해 이병희 약사가 시구를, 김기문 백제약품 이사가 시타를 맡으며, 신신제약 임직원 300여명이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방문해 단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화는 2016 시즌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waw@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