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래퍼 아이언, 컴백..첫 정규 앨범 9일 발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08 10: 02

 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아이언이 7일 오후 아이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락바텀(ROCK BOTTOM)’의 비하인드 신 티저(Behind the Scenes Teaser)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거친 펑크락 사운드의 강렬한 비트와 함께 아이언과 그의 소속 크루 ‘락바텀’ 멤버들이 클럽을 연상케 하는 세트장, 거친 벌판을 달리는 자동차,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 분방한 모습을 연출하며 다소 파격적인 본편 뮤직비디오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1분 이상 길이의 영상을 통해 아이언의 이번 타이틀곡 ‘락 바텀’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아이언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음악만큼 본편 뮤직비디오도 충격적 일 듯”, “정말 본인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아가는 아이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언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9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락바텀(ROCK BOTTOM)’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아이언은 이번 앨범을 위해 ‘락바텀’ 멤버들과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하며 더욱 자신의 색깔을 강렬하게 녹였다.  
  
한편, 아이언의 첫 정규 앨범 ‘락바텀(ROCK BOTTOM)’은 9일 0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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