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헌집새집2’CP “시즌2, 연예인들이 직접 인테리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9.08 09: 00

‘헌집줄게 새집다오’ 시즌2가 1개월의 리뉴얼 기간을 거치고 돌아온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시즌2’(이하 헌집새집2)가 오늘(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헌집새집’ 시즌1이 스타 의뢰인의 방을 똑같이 스튜디오에 재현한 뒤 2명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각각 연예인 조력자와 팀을 이뤄 리모델링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시즌2는 변화를 줬다.
‘헌집새집’의 성치경 CP는 OSEN에 “스타들이 직접 자신의 집을 뜯어고치는 거다. 셀프인테리어를 하고 디자이너들이 멘토로 도와준다”며 “게스트와 디자이너가 둘이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스타 의뢰인이 전적으로 전문가에게 의존했지만 시즌2에서는 스타 의뢰인이 전문가와 짝을 이뤄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한다.
또한 성 CP는 “스타들이 직접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하는 거라 자신의 성격이 그대로 나와 스타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을 거다”고 전했다.
‘헌집새집2’에는 김숙이 MC로 합류,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과 호흡을 맞춘다. 성 CP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는 만큼 여러 가지 팁을 전할 예정이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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