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택, 이현승 상대로 추격의 솔로포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9.07 21: 53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오승택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오승택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4-10으로 뒤진 8회말 1사 후 이현승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폴을 맞혔다. 오승택의 시즌 3호 홈런.
롯데는 8회 오승택의 홈런으로 1점을 만회, 5-10으로 추격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부산=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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