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김종민? 다루기 쉬워서 섭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9.07 20: 59

 방송인 이경규가 김종민을 섭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경규는 7일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김종민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출연자 잘못 섭외하면 골치 아프다"며 "김종민은 다루기 쉽다. 출연료나 분량에 대해 불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재환을 섭외한 이유에 대해 "'삼시세끼'를 보니까 음악이 좋다"며 "음악 때문에 채널을 돌릴 수 없다. 재환은 음악을 담당하려고 섭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영석 PD가 라이벌이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경규가 간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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