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 측 "이다해 개막공연, 세븐 2일 공연오른다"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9.07 18: 00

 공개 열애를 선언한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부산 원아시아(BOF) K-POP 콘서트 2016'에 오른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측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2일 세븐과 김규종, 유키스가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일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이다해가 전 야구선수 박찬호, 디자이너 정윤기, 걸그룹 소나무 라붐 디아 린 등과 오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다해가 진행자는 아니라"고 OSEN에 밝혔다.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2016'은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를 알리는 아시아의 축제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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