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와 가수 에일리가 MC몽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은지와 에일리는 오는 9월 말 공개 예정인 가수 MC몽의 정규 7집 앨범에 피처링을 맡았다. 이미 녹음까지 마쳤고, 후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 모두 강력한 음원파워를 자랑하는데다가, 앞서 MC몽과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작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MC몽의 정규 7집은 총 2개의 타이틀과 수록곡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25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촬영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외에 나머지 1곡의 타이틀곡 MV는 그보다 앞서 촬영이 이미 완료됐다고.
한편 MC몽은 2014년 발표한 정규 6집 ‘DISS ME OR MISS ME’ 는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이후 2년 만에 정규 7집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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