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지창욱의 액션이 온다.
tvN 새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측이 지창욱의 리얼한 액션신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굿와이프'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보디가드로 변신한 지창욱이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장면이 담겼다. 지창욱은 무장한 JSS 요원들을 맨손으로 상대하며 수준급 무술로 그들을 제압하고 있는 모습. 최정예 요원 출신으로 전장에서 다져진 냉정함과 무술 실력을 갖춘 김제하 역에 빙의한 듯한 지창욱의 모습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더 케이투'는 오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더 케이투' 티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