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 136개국 동시 출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9.07 10: 40

몬스터를 포획해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포획 RPG 신작이 공식적으로 출시됐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6일 몬스터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를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로,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게임 내는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 존재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출시됐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총 50만명이 넘는 글로벌 참가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넘었다. 
이와 함께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yj01@osen.co.kr
[사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스크린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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