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측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나선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07 08: 39

 배우 한효주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7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한효주가 10월 6일 개막하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진행을 맡는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그와 함께 할 남성 파트너 또한 정해진 상태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효주는 올해 '해어화'를 시작으로 지난해 '뷰티 인사이드' '쎄시봉'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을 만났다. 현재 드라마 '더블유'(W)로 안방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 까지 열린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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