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도균이 달라졌어요..아저씨→꽃중년 완벽 변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9.06 23: 52

 주로 검정색 옷을 즐겨입던 가수 김도균의 스타일이 180도 달라졌다. 패션디자인과 교수 간호섭 덕분이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달리진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 교수는 헤어디자이너와 함께 멤버들의 베이스캠프를 찾았다. 덕분에 김도균은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신발까지 교체해 한층 멋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이 모습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신효범, 김완성 등 여자들은 그를 보고 "이제 장가 가겠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