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추격의 솔로포... 시즌 21호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9.06 21: 28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황재균은 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팀이 5-7로 뒤진 7회몰 1사 후 김성배의 4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황재균의 시즌 21호 홈런.
또한 롯데는 경기 후반 황재균의 솔로포로 다시 6-7 추격을 시작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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