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철(kt)이 왼 발목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문상철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수비 때 이지영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왼 발목을 다쳐 유민상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아이싱 치료 후 삼성 라이온즈 구단 지정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what@osen.co.kr
kt 문상철, 왼발목 부상으로 병원 후송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9.06 19: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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