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원강자 뜬다”...임창정·한동근, ‘스케치북’ 출연 확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07 07: 58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수 임창정과 한동근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떴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창정과 한동근, 볼빤간 사춘기는 지난 6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여러 가지로 특별한 출연이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다투고 있는 팀들. 임창정은 지난 6일 발매한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정상을 차지했고, 한동근은 약 2년 전 발매한 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로 역주행해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바.

특히 임창정의 경우 새 앨범 발매 이후 출연하는 첫 음악방송이자 마지막 음악방송이 될 전망 한동근에게도 ‘스케치북’ 출연은 최초라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소규모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무대와 공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가수들이 가장 서고 싶은 무대로 꼽혀오고 있는 바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