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김정은, 파우치만 10여개? 제작진도 '화들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9.06 10: 16

 배우 김정은의 파우치가 '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6일 첫 방송되는 '스타그램'의 '스타파우치' 코너에서는 김정은이 항상 들고 다니는 파우치를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 꺼내든 파우치의 개수가 10여개에 달해 제작진도 화들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해당 파우치 안에는 김정은이 평소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 펜 파우치, 머리핀 파우치, 자신의 글씨로 빼곡히 적혀진 아기자기한 수첩 파우치까지 들어있었다고. 스케일부터 남다른 김정은의 파우치에선 과연 어떤 뷰티 시크릿이 공개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그램'은 방송에 나오는 아이템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프로그램인 만큼, 이번 역시 지난 시즌처럼 완판 행진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전망.
한편,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방송중 등장하는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 6일 화요일 오후 11시 SBS플러스 채널 첫방송. / gat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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