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불명'으로 데뷔 신고식..12일 쉘부르 특집 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9.06 09: 05

가수 김주나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소속사 뮤직K컴퍼니 측에 6일 "김주나가 데뷔일인 12일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데뷔 후 첫 무대를 갖는다.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첫 데뷔 신고식을 갖는 만큼 그간 쌓아온 실력을 입증하며 차세대 가요계 디바로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열심히 준비 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주나가 참여하는 '불후의 명곡'편은 음악감상실 쉘부르 특집편으로, 가수 남궁옥분, 김세화, 권태수가 전설로 출연한다.  김주나는 가수 임태경, 김바다, 서문탁, 유리상자, 팝핀현준&박애리, 김동준 등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김주나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수로서 첫 데뷔 무대에 오른다. 데뷔 신고식을 경연 프로그램으로 결정, 패기 넘치는 행보를 선택한 김주나에게 가요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주나는 오는 12일 0시, 데뷔 싱글 '썸머 드림(Summer Dream)'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seon@osen.co.kr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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