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측 "하석진 학력위조+박하선 수난기 본격 전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9.06 08: 31

tvN 새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가 유쾌한 시작을 알렸다. 박하선의 노량진 수난기는 계속 될 거로 보인다. 
5일 첫 방송된 '혼술남녀'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에서 평균 2.9%, 최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남녀20~49세)에서도 평균 2.1%, 최고 2.6%를 찍으며 같은 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제작진은 "6일 전파를 타는 '혼술남녀' 2회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학력위조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라며 "박하나(박하선 분)의 안타까운 수난기 역시 계속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노량진 입시학원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 충전' 혼술 라이프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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