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알 메다니, "한국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9.05 20: 49

"한국의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오는 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 투안쿠 압둘라만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 나설 시리아 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5일 열린 기자회견에는 아이만 하킴 감독과 모하메드 알 메다니가 참석했다.

- 한국전에 임하는 각오는.
▲ 한국과 중국 경기를 지켜봤다. 한국의 장단점에 대해 파악했다. 분명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비록 0-1로 패했지만 분명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던 경기였다.
- 한국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
▲한국의 장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기본적으로 장단점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 감독님도 뛰어난 분이다. 한국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쳐야 할지 잘 알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세렘반(말레이시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