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부터 바이브까지..'썸데이 페스티벌', 핫태하태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05 18: 53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은 약 3만 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썸데이 페스티벌'은 지난해 탄생해 첫 해부터 3만 관객을 동원해 주목을 받았다. 올해 역시 차별화된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하며, 3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여러 관객들의 취향을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바이브, 김범수, 정엽부터 트렌디한 아티스트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 인디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브로콜리너마저, 안녕하신가영 등이 무대 위에서 각자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선보였다.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은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요 수요층인 2~30대 여성 관객은 물론 여러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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