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시즌2, 리뉴얼 완료…손재주꾼 김숙 합류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9.05 15: 57

‘집방’의 대표주자 ‘헌집새집’이 1개월 간의 리뉴얼을 끝마치고 시즌2로 돌아온다. 연예계 대표 손재주꾼 김숙이 시즌1 MC들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JTBC 측은 5일 김숙이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2)에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시즌 1을 함께 했던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과 김숙이 함께 하며 더욱 막강한 시너지가 발생될 전망이다.
김숙은 연예계 대표 ‘금손’ 중 한 명으로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평소에도  “의자, 테이블 등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 “2년째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고치고 있다” “을지로 조명상가와 방산시장에 단골가게가 있다” 등의 셀프 인테리어 관련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헌집새집2’ 1회 녹화 중에도 경험담을 토대로 여러 가지 인테리어 팁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공사현장에서 사용되는 용어까지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새롭게 거듭난 ‘헌집새집2’에서 MC진은 스타 의뢰인과 전문가가 셀프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집들이 손님처럼 인테리어 궁금증을 풀고 실전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팁까지 가감없이 전달한다. 8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 /bestsurplus@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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