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측 “‘악질경찰’ 확정 NO, 검토작 중 하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9.05 11: 04

 배우 이선균이 영화 ‘악질경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영화 ‘악질경찰’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출연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를 한 매체는 “이선균이 '악질경찰' 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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