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무법자 중 유일하게 칼 사용한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05 08: 31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의 이병헌이 스페셜 영상으로 국내팬들을 먼저 만났다.
'매그니피센트7' 측은 5일 빌리 락스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이병헌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려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병헌은 이병헌은 "칼을 전문적으로 잘 다루는 캐릭터로 이 영화에 등장한다"며 소개했다.
원작 '황야의 7인'과 '7인의 사무라이'도 소개하며 "기존의 이야기에 감독의 새로운 시각과 이야기가 첨가되어 많이 기대된다"며 관객으로서 작품을 기대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영상에서 드러나는 이병헌의 액션은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것으로 유일하게 단검을 주요 무기로 사용하고 있어 그의 카리스마를 기대하게 한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매그니피센트7'은 9월 14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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