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귀성길 정체는 '또오해영' 허정민이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9.04 18: 12

 '복면가왕' 금의환향 귀성길 정체는 허정민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결과였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8대 가왕이 되기 위해 8명의 도전자들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세 번째 무대에 나선 이들은 '금의환향 귀성길'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팽이소년'이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김구라의 책사로 활약 중인 유승우는 팽이소년의 정체를 확신했고 방송 중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어 김구라는 귀성길에 대해 이규한이라고, 신봉선은 한민관이라고 추측했다.
투표 결과 판정단은 팽이소년의 손을 들어줬고, 귀성길이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허정민으로 밝혀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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