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쌍둥이 용돈벌기 미션…아빠 이휘재 '흐뭇'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9.04 17: 23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 용돈벌기 미션에 돌입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쌍둥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아빠 이휘재가 쌍둥이의 '용돈벌기 미션'을 부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의 흰머리 뽑기부터, 안마, 세차까지 용돈과 효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미션들을 척척 소화했다.

친구네 집까지 원정을 떠난 쌍둥이는, 그곳에서도 콩까기 미션을 소화하며 용돈을 모았다. 이후 쌍둥이는 모은 돈으로 엄마의 선물을 구매해 아빠 이휘재를 뿌듯하게 했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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