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투구 중 근육통으로 교체...아이싱 치료 중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9.04 16: 46

kt 위즈 우투수 엄상백이 투구 중 통증으로 교체됐다.
엄상백은 4일 수원 LG전 7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대타 정성훈을 포수 플라이로 잡았다, 이어 8회초에는 채은성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순항했다. 그러나 몸에 이상을 느꼈고, 배우열과 교체됐다.
kt 구단 관계자는 “엄상백 선수는 투구 중 오른쪽 엉덩이 근육 미세 통증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과 마사지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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