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한민관·정재형·이대훈·보미, 오늘 '마리텔' 생방송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9.04 15: 56

김창렬, 한민관, 정재형, 이대훈, 에이핑크 보미가 '마리텔'에 출연한다.
MBC 측은 4일 정재형, 김창렬‧한민관, 이대훈‧에이핑크 보미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4 출연자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김창렬과 한민관.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멤버인 김창렬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한민관은 2008년부터 본격적인 카레이서 활동을 시작하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런 두 사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초로 차 콘텐츠를 다룰 예정으로 남성들의 취향 저격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도 불러 모을 방송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인 정재형은 가수 겸 작곡가로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작곡 능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예능감으로 ‘음악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는 정재형이 음악이 아닌 색다른 콘텐츠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세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과 에이핑크 보미. 리우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인 이대훈은 4강 탈락에도 금메달만큼 빛난 매너를 갖춰 전 세계인들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는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연예계 알려진 태권도 3단의 고수이다.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과 에이핑크 보미의 콜라보로 태권도에 관한 콘텐츠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 강형욱이 출연한다. 이들은 오늘인 4일 다음팟TV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하며, 본 방송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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