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원, 목 담 증세로 김재현으로 교체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9.04 15: 35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백상원이 목 담 증세로 교체됐다.
백상원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회까지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4회말 시작과 함께 대수비 김재현으로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백상원은 목 담 증세로 교체됐다. 수비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김재현으로 교체했다"라고 전했다. /krsumi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