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피어밴드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즌 5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9.04 15: 23

LG 트윈스 내야수 양석환이 솔로포를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양석환은 4일 수원 kt전에 7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장,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피어밴드의 몸쪽 공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로써 LG는 1-1로 kt와 동점을 이뤘고, 양석환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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