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 kt전 시즌 100안타 달성...개인 통산 첫 번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9.04 14: 45

LG 트윈스 내야수 손주인이 개인 통산 첫 번째 100안타 시즌을 만들었다.
손주인은 4일 수원 kt전에 2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피어밴드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쳤다.
이로써 손주인은 올 시즌 100호 안타를 기록했다. 손주인은 2002년 삼성에 입단, 올해로 프로 15번째 시즌을 치르는 중이다. 전날까지 타율 3할2푼4리로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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