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미라 “윤종신, 가끔 보면 조인성 닮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9.03 23: 36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에 대해 가끔 보면 조인성을 닮았다고 했다.
윤종신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전미라의 테니스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
그는 한 네티즌이 ‘윤종신이에요 정우성이에요?’라고 질문을 하자 흐뭇해 했다. 이 모습을 보던 전미라는 “가끔 보면 (콧대가) 조인성 씨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jmpyo@osen.co.kr

[사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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