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가족사진 촬영 완료.."한장의 사진도 추억"

'삼시세끼' 멤버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과 남주혁은 저마다 멋진 옷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남주혁과 손호준은 따로 두 사람만의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네 사람 모두 끈끈한 정을 나누면서 지낸 만큼 의미 있는 가족사진 촬영이었다. 유해진은 "추억"이라면서 반가워했다. 

또 손호준은 "추억이 되는 것 같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한장의 사진도 추억이 되는 건데"라고 말했고, 이들은 액자에 넣어서 걸고 조그만한 사진을 지갑에 보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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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