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굿와이프' 나나 "너무 행복했다..종영 아쉬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9.02 20: 44

'택시-굿와이프' 나나가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나는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굿와이프' 특집에 출연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나나에게 "해냈다. 5회 정도에서 중도하차하나 불안불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나나는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 시간 시간이. 준비하는 기간도 너무 행복했고, 선배님들 만나는 것도 너무 행복했다.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아쉽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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