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내레이션 참여

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길고양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

반려묘와 화보를 촬영 할 정도로 반려동물 애호가인 강민혁은 흔쾌히 영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강민혁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면서 길고양이들은 물론 모든 반려동물에 대해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람들과 반려동물이 사회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