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리아나, 드레이크 선물 타투로 새겼다…사랑꾼 커플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9.02 10: 09

리아나가 드레이크로부터 받은 상어 인형을 발목에 타투로 새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곳곳에서 리아나와 드레이크가 연인 사이임을 입증하는 광경들이 발견됐지만, 아직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드레이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리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드레이크는 리아나의 얼굴에 입을 맞추고 있는데, 이때 드레이크가 리아나에게 선물한 상어 인형이 포착됐다.
이어 리아나가 발목에 이 상어 인형을 타투로 새긴 사진이 발견되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리아나와 드레이크는 지난 1월 전 세계적 히트를 친 ‘Work’를 함께 작업했으며, 2016 MTV VMA에서는 무대 위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드레이크/Bang Bang NY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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