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새 둥지 틀었다..이수 설립 소속사와 전속계약[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9.02 08: 48

보컬그룹 엠씨더맥스가 소속사 뮤직앤뉴 와 전속 계약을 종결하고 325 E&C를 통해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325 E&C는 2일 "보컬 이수가 최근 설립한 회사로 엠씨더맥스의 데뷔 일자인 3월 25일을 회사명으로 정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발매한 8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디에도'가 8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맴버 제이윤은 가수 인피니트, 러블리즈 가 소속되어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소속 될 예정으로 곡자로서의 더욱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있으며, 더불어 엠씨더맥스 멤버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엠씨더맥스는 두 곡의 신곡과 함께 10월 중 발매될 8집 공연 실황 앨범과 12월 '겨울나기'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325 E&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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